2013년 9월 15일 일요일

전현선


1. Douglasism

 더글라시즘 패스티벌은 회화뿐만 아니라 여러 영상과 퍼포먼스 형식으로 열린다고 한다.
이런 전시는 많이 본적도 접해 본적도 없다. 하지만 이번에 우리가 직접 참여해서 전시를 연다고 생각하니 흥분이 되기도 한다. 특정 장소에 열리는 것이 아닌 서울 각지의 전시장이나 대안 공간, 상영관, 문화원, 공공장소에 이르는 다양한 장소에서 퍼포먼스 등의 여러 매체를 망랑하고 열린다는 점이 독특하고 신선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로서 예술이란 분야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더 쉽게 할 수 있을 거라 본다. 또한 한국미술과 문화계를 국제화 시키고 창의성을 심화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엿볼 수 있는데 전시의 완성품이 매우 기대된다 

 

2. 작가조사

oksun kim

 김옥선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서귀포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2010년 세코사진상과 2007년 다음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3/4 PS1 국제스튜디오프로그램의 선정작가로 참여하였다.
2008함일의 배’(금호미술관)를 비롯하여 뉴욕 한국문화원 개인전 등 국내외 9회여의 개인전을 가였으며, 2011년 리움 삼성미술관과 2010년 산타바바라미술관, 부에노스아이레스, 핑야오, 몽펠리에, 뉴욕 등 국내외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등에 자품이 소장되었으며, 작품집으로 해피투게더(2006)’함일의 배(2008)’, ‘No Direction Home(2010)’이 있다

작가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국제결혼 한 커플 , 동성 커플등 소위 이방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모델로 사진을 찍는다. 그녀는 모델들의 가장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 위해 그들의 실생활을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촬영을 한다. 평범하지만 이질감이 느껴지는 작품에서 낯설음과 동시에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3. 진행팀의 역할 

전시가 나아가기 위해서는 진행이 중요하다. 진행팀은 일단 발도 빠르고 손도 빠르고 모든 것이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진행을 하려면 상황파악도 물론이고, 신속한 정보 교환이 이루어져야 진행이 수월하게 될 것이다.
다른 팀의 진행상황과 알맞게 잘 맞춰 진행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진행에서도 물품준비나 전시진행 행사진행 등 여러 가지 파트가 나눠 질것이다. 특히 행사 진행 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미리 고려해야 할 것이다. 또 행사는 행사 당일의 상황과 여건, 주관 단체 등에 의해 탄련성 있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준비 해야 할 것이다. 진행이란 앞으로 나아감. 일을 처리하여 나감.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우리 진행팀은 전체적인 균형을 위해 부지런히 앞서나가야 할 것이다.


1112159 전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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