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5일 일요일

정혜정

 
1. 더글라시즘 페스티벌에 대해
 
  현대 사회의 모든 분야가 자본주의로 포획됨에 따라 현대 미술 또한 예외가 아니게 되었다. 현대 예술은 갤러리와 갤러리스트 그리고 작가와 작업이란 끈으로 묶여 사회 경제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킴킴갤러리가 기획한 ‘더글라시즘 페스티벌’은 상업적이고 어지러운 혹은 한정된 현대예술에 킴킴갤러리가 말하는 ‘다양성, 개방성’에 초점을 두어 어떻게 작업이 작업 본연의 가치를 발휘하는지 보여 줄 것이다. 또한 작가와 전시 장소 혹은 전시방법이 제한된 매체나 공간이 아니라 한계 없는 새롭고 경쾌한 열린 연구, 기획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 Owen Piper
 
 Owen Piper는 독일에서 한번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에서 7번의 개인전을 가졌고, 세계 각지에서 수차례 그룹 전에 참여한 영국태생의 아티스트이다. 또한 작년에 프랑스에서 레지던스 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그는 런던의 'Central Saint Martin'과 뉴캐슬의 'Newcastle school of Art'에서 공부했으며 지금 작가가 작업하며 살고 있는 글라스고의 'Glagsow School of arts' 에서 MFA를 획득했다.
 
 그의 작업은 작업의 결과물 보다는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인터넷 이미지를 인쇄한 것을 가지고 그날의 몇몇 작은 그림들을 그리는데, 평균적으로 하루에 3개의 페인팅 작업을 한다. 그의 작업의 과정은 그의 작업실에서의 삶, 그리고 흥미 안에서의 실행가능성과 제약에 의해 다스려진다. 그의 작업에서 가장 흥미 있는 특징은 기록을 보관하는 아이디어들이다. Piper는 축구선수들의 신발에서 오는 국제적인 정치들로 부터 혹은 고급승용차에서 오는 동물적 습관들로 부터 오는 모든 것에 의해 영감을 받는다. 이런 다방면에 걸친 레퍼런스들의 강박적인 콜렉션은 컬러풀한 추상 구성들로, 하루 작업으로서 나타난다. 그것의 강한 레디메이드 적 양상과 함께, 복잡하지 않고 약간은 불손한 접근으로 작업을 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것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 Owen의 작업은 실제와 일상의 사건들에 대한 하나의 아주 단단한 통제로서 나타나고 있다.
 



 
3. 디자인팀의 역할
 
 내가 맡은 디자인 분야 범위는 이 페스티벌에 인쇄되는 모든 것이 될 것이다. 우선은 이 페스티벌의 진행 상황과 분위기를 파악하여 디자인이 어느 방향으로 나와야 할지 알아 내는게 중요할 것이다. 그런 다음 같은 부서 사람들과 의논 하며 디자인을 해 나아 가는 것이 순서일 것 같다. 그 범위는 예를 들면 홍보물들을 디자인하거나 출판물의 표지 디자인 혹은 퍼포먼스나 다큐멘트 작은 작업들의 텍스트들을 편집디자인 하는 것들이다. 또는 실제 디자이너들 옆에서 작업들을 도와주어 더글라시즘 페스티벌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디자인으로 나오게 하는 것일 것이다.
 
<1012155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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