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6일 월요일

이의진

1. Douglasism 이란?
  이 수업을 통해 더글라시즘을 처음 알게 되었다. 사실 그림 그리는 것에 흥미를 못느끼고 있을 때 이런 실제적이고 활동적인 수업을 하게 되어서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더글라시즘은 판에 박힌 현대 미술관들에 비해 정말 개방적이고 독창적이고 변화무쌍 한 것 같다. 어느 것도 같은 것이 없고 같은 형식이 없으며 기획의도에 따라 모든 것이 바뀔 수 있으니 제약이 없어서 재미있다.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으며 그림하면 미술관이 가장 떠오르는데 우리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공간에서의 전시가 매우 새롭게 느껴진다. 작품들 또한 평면을 벗어난 제한이란 것이 없고, 알면 알수록 4차원 세상인 것 같다.


2. 작가 소개 <Simon Tyszko>

Simon Tyszko은 런던에서 살고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많은 수의 개인 소장품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ICA, 런던, Jerwood 갤러리, 런던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미디어의 다양한 작업에도 불구하고, 사이먼 Tyszko의 작품은 통일성이다.
작가의 재료는 네온, 비디오, bookworks를 포함 전체 아파트 (phlight), 직물 및 조립 객체
개인 비판은, 그들은 분노의 회상에 근거 상처, 또는 반사 후회, 아티스트 부드럽게 자신의 기억 절제된, 세련된 유머, 모호 장난기 분위기를 만든다.
사회 경제적, 문화적 가치 체계와 그들의 무자비한 실패,
잔인 매력과 착취 - 같은 광고와 같은,
학적 경제학, 입법 금지 (마약), 그리고 대중 문화,
여부 네온 (소비 문화의 핵심 기호), 실제 코카인을 사용,


3. 진행팀의 역할
  진행팀은 딱 크게 일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꼭 필요하고 꼼꼼하게 체크하며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야하는 팀 같다. 작가들을 직접 만나기도 하고 함께 일하면서 케어도 해주고 맛있는 것도 먹이면서 엄마같은 진행팀이 되면 좋겠다. 계획적이지만 따뜻하게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빈틈이 생기지 않고 문제 없이 진행 될 것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